마지막 날의 저녁 식사시드니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3 hats를 받고 있는 레스토랑 QUAY 예약을 일찌감치 해 두었다 일단 가벼운 알코올 한 잔을 준다웬만하면 알코올은 좋아하지만 썩 맛있지는 않았던... 2019년 메뉴, 6코스와 10코스가 있었는데...10코스를 전부 먹기에는 양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 6코스를 선택했다둘 중 하나 선택하느냐, 둘 다 먹느냐의 차이 같기도 하다 일단 여기는 위치 선정이 압권이다 앞으로는 오페라 하우스, 뒤로는 하버 브리지보기만 해도 배부른 풍경이랄까? 일단 cheers. 일단 메뉴 시작 전에 나오는 아뮤즈부쉬 한 입사실 1년 전에 먹었던거라 기억이 잘 안 나는 부분이 많다 ㅠㅠ 와이프는 와인 페어링을 하고 나는 glass로 두어잔 주문한 걸로 기억하는데, 와인 사진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