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어제의 LA 시티투어에서는 다운타운 지역은 방문하지 않았다오늘 저녁에는 LA 에인절스 경기를 보러 갈 계획이라, 오전에 간단하게 다운타운 지역을 둘러보기로 했다 먼저 간 곳은 그랜드 센트럴 마켓(Grand Central Market)오늘은 과감하게 LA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았다LA에서는 TAP이라는 교통카드를 사용하는데, 앱으로 이용하면 카드 비용을 아낄 수 있다요금은 편도 $1.75로 상당히 저렴하고 1-day cap이 $5여서 하루 종일 이용하더라도 5달러만 충전해두면 된다지하철은 이용해보지 않았는데, 버스는 낮에 타 보니 이용객도 많고 안전한 느낌이었다 이름은 마켓이지만 한국식 시장 느낌은 아니고, 다양한 장르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푸드코트 같은 곳이었다 뜬금없는 오타니의 벽화, LA에서 오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