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다시 야구여행 모드로 복귀! 뉴욕의 인기있는 브런치 카페 Buvette에서 일단 가볍게 배를 채우기로 했다가게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인기도 많은 곳이기 때문에 약간의 기다림은 감수해야 한다 브런치에는 커피가 빠질 수 없지 연어요리와 와플을 시켜서 함께 먹었다와플이 맛있다는 후기가 있던데 역시나 맛이 일품이었다^^ 젤라또 가게 Grom에서 디저트도 야무지게 챙겨먹고 이제 야구장으로 출발~ 뉴욕의 두 팀 중 오늘 방문한 곳은 뉴욕 메츠의 홈 씨티 필드(Citi Field)1962년 창단된 뉴욕 메츠는 구단 신설에 큰 역할을 한 윌리엄 셰이의 이름을 딴 셰이 스타디움을 오랫동안 사용해왔으나2009년부터 새로운 구장으로 옮겨 씨티그룹과 네이밍 계약을 맺고 지금까지 씨티 필드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