체코의 수도인 프라하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닌 하루 '발트슈테인 궁전' 발트슈테인 장군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함 "프라하 성보다 더 멋진 궁전을 만들겠다! 내가 짱먹을거임!" 이런 생각으로 프라하 성 바로 아래에다 지었다고 하는데... 보수공사 중이라 좀 산만해보인다 발트슈테인 장군의 동상 건물의 한쪽 외벽을 종유석 동굴같은 모양으로 만들어놨는데 이 구조가 천연 냉방장치의 기능을 한다고 한다 궁전의 정원에서 바라보니 뒤편으로 프라하 성이 힐끔 보인다 이제 성으로 올라가봐야지 여기는 프라하 성 입구 성 앞에서 띵까띵까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잠시 영상을 찍어보았다 성 안에 들어가면 '성 비투스 대성당'이라는 거대한 건물이 있다 관광객들로 바글바글한 성당 내부의 모습 다른 각도에서 본 대성당 이 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