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격적인 런던 여행 시작 말로만 듣던 Big Ben! 건물 자체는 국회의사당 건물인데, 높게 솟은 시계탑 'Big Ben' 때문에 더욱 잘 알려진 곳이다 국회의사당은 옆으로 매우 길게 뻗어 있는 건물인지라 한 컷에 담아내기가 쉽지 않다 근처엔 유명인들의 동상이 많이 있는데, 이것은 아브라함 링컨의 동상 이건 영국 수상을 역임하기도 했던 정치가 조지 캐닝 다른 여러 사람들의 동상도 있었지만 내가 알 만한 사람은 이 정도... Westminster Bridge를 따라 강 건너편으로 가면 국회의사당과 빅벤을 더 잘 볼 수 있다 우려와는 달리 런던의 날씨가 상당히 좋아서 안심~ 무심코 건너고 있는 이 강이 바로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즈 강이 되겠다 끝까지 건너오니 이렇게 한 눈에 국회의사당을 볼 수 있었다 아직 ..